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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박사 1주기 추도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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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25일 고(故) 화정 김병관 박사의 1주기 추도식 및 묘비 제막식이 열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묘소에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정몽준 의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 회장(왼쪽부터)이 헌화와 참배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제공]


 화정(化汀) 김병관 선생의 1주기 추도식이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묘소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과 이기수 고려대 총장,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의 추도사와 고인의 육성 및 추모창 방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도식이 끝난 뒤에는 묘비 제막식과 참배가 이어졌다. 고인은 1934년 7월 24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68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33년간 신문 경영 일선에서 언론자유 수호와 국제 언론교류에 힘썼다. 동아일보 사장·회장·명예회장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을 지냈고, 지난해 74세로 별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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