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고] '오페라의 보석' 러시아 고르차코바 독창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중앙일보는 세계 성악가 시리즈 두번째 무대로 러시아 키로프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로 메트로폴리탄.코벤트가든 등 세계무대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갈리나 고르차코바의 첫 내한독창회를 개최합니다.

세계 오페라계의 보석으로 불리는 고르차코바는 청중을 압도하는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에 빼어난 미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키로프 오페라단 음악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여동생 라리사 게르기예바가 피아노 반주를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일정 = 9월2일 (화) 오후7시30분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9월5일 (금) 오후7시30분, 부산 문화회관

◇ 프로그램 = 글링카 '종달새' , 림스키 코르사코프 '나이팅게일과 장미' , 차이코프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중 편지 장면, 푸치니의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 회 원 권 =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1만원

◇ 공연문의 = 크레디아 (02 - 598 - 8277).공연라이프 (051 - 644 - 264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