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시신 발굴 22일 종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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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아가냐 = 이훈범 기자]대한항공 801편 희생자 시신발굴 작업이 22일로 종료될 전망이다.

유태현 (柳泰鉉) 외무부 재외거주 교민국장은 21일 오전 현지 사고수습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측 관계자로부터 "내일 오전 괌정부의 에스피뇰라 수석검시관이 현장확인을 한뒤 시신발굴 작업 지속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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