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riefing] 진성호 의원 “복리후생 과도 … MBC는 신의 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나라당 진성호(47·서울 중랑을) 의원은 13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MBC의 복리후생 혜택이 지나치다며 ‘방만 경영’을 집중 추궁했다. 그는 “연차보상비 규정, 자녀의 학자금 지급, 건강진단, 연수 규정 등은 (일반 회사에 비해)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MBC 직원들의 실질적 임금은 1억1400만원에 달한다”며 “이런 신의 직장이 또 있느냐”고 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