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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名勝 18건 지정예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문화체육부는 27일 공룡이 살았던 경남진주시내동면 백악기 고환경지질등 18건을 천연기념물및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들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확정된다.

〈천연기념물〉▶전남강진군병영면 은행나무 (수령 8백년) ▶전북진안군마령면 은수사 (銀水寺) 청실배나무 (6백년) ▶전북임실군관촌면 가침박달나무 군락 (자생 남방한계선) 과 산개나리 군락 (자생 남방한계선) ▶경남함양군서하면운곡리 은행나무 (1천년) ▶함양군함양읍 학사루 느티나무 (5백년) ▶거창군위천면 당송 (棠松) (6백년) ▶울산시울주구웅촌면고연리 갈참나무 (5백년) ▶경북울진군근남면행곡리 처진 소나무 (3백년) ▶울진군서면쌍전리 산돌배나무 (2백50년) ▶전남영광군 칠산도 괭이갈매기등 번식지 (세계 희귀조 번식) ▶경남진주시내동면 백악기 고환경지질 (공룡화석층) ▶인천시옹진군대청면 소청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 (藻類에 의한 퇴적 구조) ▶옹진군백령면진촌리 사곶 천연비행장 (세계에서 나폴리등 2곳뿐) ▶옹진군 백령도 콩돌해안 (파도에 의한 지형 형성) ▶옹진군 백령도 감람암 포획 현무암 분포지 (알카리 현무암 연구자료) ▶옹진군 대청도 모래언덕 (1㎞에 걸친 모래 평원과 모래산) 〈명승〉▶옹진군백령면 두무진 선대암 (기암 해안절벽) 홍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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