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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지구당委長 123명 이회창 대표 競選출마 축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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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 대표의 경선출마 선언식에는 모두 1백23명의 의원.지구당위원장들이 참석했거나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고 李대표측은 밝혔다.이들중 비공개를 요청한 사람은 11명으로 대부분 정발협 소속이거나 다른 대선 예비후보 진영에 얼굴을 내미는 사람들로 알려졌다.

현역의원으로는 전국구 4명을 포함해 67명(전체 1백57명의 40%)이,원외 지구당위원장의 경우 56명이 축하했다.민주계 중진이나 李대표를 지지하는 바람에 정치발전협의회에서 제명당한 황낙주(黃珞周)고문이 축사를 했으나 민주계 인사는 많지 않았다.범민주계로는 백남치.목요상.김길환.김문수.정형근.한이헌.이우재.노기태의원과 유한열.박희부.정성철.정태윤위원장등이 참석했다.정발협 간부들중에선 오세응 이사장만이 얼굴을 내밀었다.외유중인 이세기 정발협 공동의장은 축전을 보냈다.

반면 나라회 소속 인사들은 대거 나왔다.권익현.양정규.김태호.김종하.김진재.유흥수.이웅희.강재섭.박우병.함종한.박주천.이응선.윤원중.전석홍의원등이 그들이다.이 모임의 친(親)李대표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하지만 李대표를 막후에서 돕고 있는 김윤환(金潤煥)고문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이윤성(李允盛)대변인은 참석했으나 박관용(朴寬用)사무총장은 불참했다.이밖에 엄정중립을 표방중인 신경식(辛卿植)정무장관도 왔으며,경선 예비주자들중에서는 이한동(李漢東)고문이 유일하게 축하화환을 보냈다.외유중인 이홍구(李洪九)고문은 축전을 띄웠다.

李대표측은 출마선언식 참석자를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근 며칠동안 전화공세를 폈다.

다음은 참석자 명단(기사에서 언급된 이름은 제외). ▶의원=하순봉.변정일.서상목.강경식.김영일.박성범.홍준표.김명섭.백승홍.박세환.조진형.이재명.서한샘.김인영.남평우.홍문종.이국헌.안상수.정영훈.유종수.송훈석.김기수.임진출.박세직.박시균.이상배.김광원.임인배.차수명.김용갑.나오연.황성균.김영준(이상 지역구).황우려.신영균.오양순.김영선(이상 전국구) ▶원외 위원장=강신성일.김채겸.양경자.최후집.김기배.박영목.김해석.김종신.이철우.조영장.이환의.정경주.고귀남.김용호.남재두.이재환.신현국.이호정.허태열.안재문.이병수.강창웅.신현선.윤경식.민태구.이동호.성무용.김한곤.김홍렬.오장섭.송영진.손풍삼.송서재.공천섭.손양.강상원.김주섭.김광희.장성길.김영근.김대현.김광영.최문휴.차영주.최수만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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