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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음주운전 김흥국 10월 求刑 “뺑소니추방 앞장” 선처호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서울지검 박민식(朴敏植)검사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흥국(38)피고인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도주차량)죄를 적용,징역 10월을 구형.金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뒤“앞으로 뺑소니추방 캠페인을 벌이겠다”며 선처를 호소. 金피고인은 지난달 15일 오후11시30분쯤 서울강남구청담동에서 혈중 알콜농도 0.16%인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한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났었다. 양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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