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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강초현·신혜인 '입시생 스트레칭' 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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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사격 요정' 강초현(갤러리아.(左)) 선수와 여자프로농구 '얼짱' 신혜인(신세계.(右)) 선수가 입시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된 스트레칭 체조 모델로 깜짝 데뷔한다.

두 선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제작해 오는 14일 첫 방영되는 '플러스 체조'에서 직접 시범을 보인다. 이 체조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수학능력(수능)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1분30초 분량으로 방송을 탄다.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짜여 있어 앉은 자리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프로야구 스타인 홍성흔(두산) 선수와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감독도 모델로 참여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가수 이한씨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사를 모델로 섭외해 총 150편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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