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세계 E마트 분당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화제를 모은'최저가격보장제'가 광주에서도 시작됐다.이지역 할인점 선발업체인 빅마트(대표이사 사장 河尙容)는 남구주월동 본점과 북구매곡동 북부점에서 11일부터 최저가격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빅마트는 본점과 북부점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입해간 뒤 광주시내 다른 매장에서 상표.품목.규격.모델 등이 똑같은 상품을 더 싸게 판매하는 것을 발견해 신고할 경우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특히 나아가 구입시점 전후 3일씩 6일간으로 최저가격 보장제를 확대했다. 광주=구두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