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 지리산 자락에 '송원 리조트'오늘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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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구례 지리산 자락에 콘도미니엄.관광호텔등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금광기업 계열의 남지리산관광개발㈜은 구례군산동면관산리 온천지구에 객실 2백11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송원리조트'를 오늘,개장했다.

또 화순군북면옥리 화순온천지구의 금호화순리조트(2백40실)와 영암군군서면해창리의 월출산호텔(59실)이 8월 개장 예정으로 최근 마무리공사에 들어갔고,한라그룹이 영암 삼호공단내 한라그룹의 마르크폴로관광호텔(2백8실)은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전남지역에는 현재▶관광호텔은 여천군돌산읍우두리'아일랜드'등 6개 3백70실▶가족호텔은 완도군완도읍군내리'청산'등 2개 1백4실▶콘도미니엄은 장성군북이면수성리의'백양'등 3개 6백96실이 건축되고 있다. 광주=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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