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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에뛰드, 1만원대의 선물세트 출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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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애경의 홈에스테틱 브랜드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는 아로마와 경락효과를 주는 마사지 도구를 결합한 ‘에센셜 아로마 컴포트 볼’을 출시했다. 피로가 뭉치기 쉬운 목덜미나 관자놀이에 아로마 앰플을 바른 후 볼로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CJ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인 리얼스킨(www.realskin.co.kr)에서 판다. 10mL에 2만4000원.

■ 즉석식품 브랜드 풀무원 생가득은 식사 대용으로 1인분씩 용기째 포장돼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용기 수프 4종을 선보였다. 이 중 ‘게살 버섯 생수프’와 ‘토마토 야채 생수프’(사진)는 버터·우유·생크림이 들어 있지 않은 담백한 맛이다. 180g들이 포장에 2350원. ‘양송이 크림 생수프’와 ‘브로컬리 생수프’는 같은 중량에 2250원이다.

■ 패션 쇼핑몰 두타(www.doota.com)는 24일까지 올 첫 세일행사와 경품행사를 연다. 이 기간에 쇼핑한 고객 중 10명을 뽑아 순금 황소 5돈을 준다. 또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 총 1만8000명에게 와인잔·화장품·해바라기유 등 경품을 준다.

■ 온라인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설 선물로 적합한 1만~3만원대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불경기 알뜰 설 선물 기획전’ 코너를 열었다. 마루·쌈지·ZPZG 등의 브랜드 의류와 소품을 정상가 대비 최고 92% 할인해 판다. 1만원 할인쿠폰과 5000원 할인쿠폰도 하루 네 차례 선착순 320명에게 발급한다.

■ LG생활건강은 거품형 오일 클렌징 1종과, 홍초와 미인초 클렌징폼 2종 등 모두 3종의 ‘세이 클렌징’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거품형 오일은 유채씨 오일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오일이 거품 형태로 나와 마스카라 등 진한 색조화장까지 지울 수 있다. 홍초 클렌징폼은 레드 와인과 붉은 과일에서 추출한 성분을, 미인초 클렌징폼은 화이트 와인과 푸른 사과 등에서 추출한 초 성분을 담았다. 거품형 150mL 1만800원, 홍초와 미인초 각각 190mL 7800원.

■ 롯데마트는 SK에너지와 상품권 사용 제휴를 해 전 점포에서 정유 상품권인 SK상품권을 받는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은 롯데상품권을 비롯해 중소기업 상품권, 여수지역 점포에서 취급하는 미항여수 상품권, SK상품권 등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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