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미끼유인 감금 다단계판매 교육 업체이사등 20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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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취업을 미끼로 사람들을 유인한후 다단계판매교육을 받을 것을 강요,감금한 혐의로 다단계판매업체 ㈜탑 라이프 이사 朱모(22.경기도용인시이동면)씨등 판매조직원 2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朱씨등은 취업시켜 주겠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姜모(23.여)씨등 16명을 19일 오전9시부터 20일 오후4시까지 회사 교육장에 감금한 혐의다.

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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