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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사진전 입상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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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97서울환경사진공모전'에서 이재원(서울강북구번2동437의70.58)씨가 출품한'현장은 말한다'를 금상으로 선정했다.

또 김형덕(고양시일산구후곡마을대우아파트.32)씨와 정미경(순천시매곡동463매곡아파트.29)씨가 각각 제출한'창덕궁낙선재''천하태평'이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차지한 李씨의 작품은 지난 4월 여의도 군중집회후 나뒹구는 쓰레기의 모습을 담아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6월3일 오전11시 시청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입상작품은 6월3~12일 지하철 시청역 지하보도에 전시된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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