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유학중인 기타리스트 張大建(22)씨가 지난 4일 바르셀로나에서 폐막된 제43회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 기타부문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3위에 입상했다.마리아 카날스 콩쿠르는 피아노와 기타.성악.바이올린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것으로 올해는 22개국 1백5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張씨는 알리칸테 오스카 에스폴라 고등음악원에서 옮겨 안드레아스 세고비아의 수제자인 호세 토마스 교수를 사사했다.
스페인에 유학중인 기타리스트 張大建(22)씨가 지난 4일 바르셀로나에서 폐막된 제43회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 기타부문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3위에 입상했다.마리아 카날스 콩쿠르는 피아노와 기타.성악.바이올린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것으로 올해는 22개국 1백5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張씨는 알리칸테 오스카 에스폴라 고등음악원에서 옮겨 안드레아스 세고비아의 수제자인 호세 토마스 교수를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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