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성장잠재력 큰 10개 중소기업 선정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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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북도는 29일 성장잠재력이 큰 10개 중소기업을 21세기 선도'세계일류 중소기업'으로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3백만원의 격려금과 함께 세제.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함께'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컨소시엄'사업,중소기업진단사업,기술연수,기술개발,해외시장개척및 자금지원등에서 도의 최우선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인터넷의 경북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홍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선정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신아금속(대표 정수산.자동차용 패널생산)▶삼립정공㈜(대표 이명곤.뒤차축 보안부품생산)▶㈜신성기업(대표 박윤제.PCB원판및 전자제품 소재생산)▶대한주물공업㈜(대표 이진우.배수용 주철관생산)▶㈜동성플랜트(대표 정견식.아스팔트 플랜트생산)▶제원화섬㈜(대표 정우영.신합섬 복합사생산)▶㈜대평(대표 김경제.식품첨가재생산)▶㈜삼우(대표 이응도.신발및 가방원단)▶대백물산㈜(대표 이영균.TV브라운관)▶한성특수유리㈜(대표 박선은.연마제 블라인드및 내장형 복층유리) 대구=이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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