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E마트 개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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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세계백화점(대표 權國周)은 전북남원시왕정동에 연면적 2천평 규모의 일반형 할인점 E마트를 29일에 개점한다고 밝혔다.E마트매장으로 여덟번째인 남원점은 4천3백29평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주상복합건물 가운데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를 장기임차한 것으로 식품.의류.잡화.스포츠.완구.자동차용품등 모두 1만5천여종의 품목을 시중가보다 20~30% 싼 가격에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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