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사임압력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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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예루살렘 AFP.UPI=연합]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7일 자신의 검찰총장 임명 스캔들과 관련한 사임압력에 대해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텔아비브의 집권 리쿠드당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우리는

오는 2000년 임기종료때까지 이스라엘을 계속 끌고나갈 것이며 2000년 이후에도 집권은 계속될 것”이라면서“진실이 승리할 것임을 확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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