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미아점·서울역점 이번주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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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아름다운 가게 24호점인 미아점과 25호점 서울역점이 문을 연다.

㈜제일화재가 기증한 미아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5번 출구로부터 20m 거리에 있다. 개점식은 1일 오후 2시 탤런트 유동근씨의 사회로 열린다. 02-982-0004.

4일 오후 2시 문을 여는 서울역점은 민자역사 뒤편의 옛 서부역 1층에 마련된다. 한화그룹이 30여평의 매장과 인테리어 비용을 내놓았다. 여행자를 위한 여행물품 위주로 특화되며 '노숙자다시서기지원센터'와 연계해 노숙자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선다. 02-363-8778.

한편 이번주에는 정보통신부가 안국점과 휘경점에서, 교보증권이 신대방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한다.

정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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