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정동에 '반야 삼성어린이집'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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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삼성복지재단(이사장 강진구)은 27일 구미시송정동에 14억원을 들여'반야(般若)삼성어린이집'의 문을 열었다.이날 개원식에는 어린이집을 운영할 김천 직지사 주지인 오녹원(吳綠園)큰스님을 비롯,김관용(金寬容)구미시장.이용원(李庸源)구

미시의회 의장.권기양(權奇揚)구미시 교육청장.구교찬(具敎贊)구미서장.김무(金茂)삼성그룹 대구.경북지역본부장등 2백여명이 참가했다.지난해 4월 착공된 삼성어린이집은 대지 4백평에 연건평 8백89평(지상 3층)규모로 최신 보육시설.식당

.어린이놀이터.교사휴게실 등을 갖췄다.삼성어린이집은 다음달부터 13개월~6세까지의 미취학 어린이 1백24명을 가르치게 된다. 〈구미=김선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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