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정보>졸업.입학시즌 선물特需-컴퓨터.문구매장들 일제히 할인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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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졸업.입학선물을 싸게 구입하세요.”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대전지역 대형 문구점이나 컴퓨터 판매점들이 바겐세일에 나서고 있다.대전시유성구궁동에 있는 컴퓨터 판매점'가나 컴퓨터(825-3332)'는 이달말까지 각종 컴퓨터 제품을 시중가보다 6~15% 싸게 판다.이곳에

서는 LG 노트북컴퓨터'TP560'제품이 시중보다 11.1% 싼 4백9만원에 팔리고 있다.또'멀티넷 펜티엄프로 900'은 4백55만4천원(11.4% 할인),'펜티엄200'은 시중보다 7.5% 싼 3백50만9천원이다.

서구갈마동에 있는 컴퓨터 전문매장'멀티미디어프라자(488-1472)'는 현대전자제품 컴퓨터를 중심으로 3월5일까지 할인판매한다.현대 멀티캡 마스터 PC는 2백68판원짜리가 2백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구점들도 할인에 나서고 있다.대전지역 대형 문구매장 가운데 하나인 대전문구센터(중구은행동)에서는 노트.만년필.앨범등 각종 문구용품을 3월초까지 10%정도 싸게 판다. 〈대전=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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