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하철 무임승차권 교통카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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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중 종이로 된 무임 승차권을 폐지하고 교통카드로 전면 대체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의 서울 시민들은 12월 15일부터 각 동주민센터(옛 동사무소)에서 무임 교통카드(시니어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기존의 복지카드에 무임 교통 기능이 추가된 카드를 받게 된다. 장애인은 동주민센터, 국가유공자는 보훈청에 무임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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