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탈모치료, 수능 끝난 지금이 적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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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 열병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겪었을 고3 수험생과 그 부모들.

입시한파도 비켜갔건만 술술 빠지는 머리카락에 속수무책,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탈모전문병원에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시험 때문에 미뤄왔던 탈모치료를 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난치성 탈모치료 전문가들은 “매년 수능이 끝나면, 탈모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하는 수험생 환자가 증가하는데, 방문자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환자”라며 “최근 들어 청소년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이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경쟁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탈모를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원형탈모는 비교적 치료가 용이하다고 알려진 질환이지만, 자칫 방치하면 난치성 탈모(다발성원형탈모, 사행성탈모, 전두탈모, 전신탈모)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후한의원 원장은 “수험생과 그 가족의 탈모는 스트레스 증가와 수면부족 등으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탈모가 심해져 치료가 어려워지고,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시험이 끝나면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은 후,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수험생 탈모는 입시 준비 과정에서 생긴 심한 스트레스와 영양장애, 과로 등이 쌓여서 몸 전체의 균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일 수 있어 지친 몸의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한약처방과 함께 탈모를 악화시키는 모든 생활요인들을 교정,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후 탈모클리닉 전문의는 “원형탈모증의 증상은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원모양을 하고 있지만 점차 탈모가 진행되면서 부위가 넓어진다. 이런 증세는 보통 두피뿐 아니라 심할 경우 수염, 눈썹, 음모, 겨드랑이 털에도 나타날 수 있다. 치료 없이 모발이 다시 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재발이 흔하며 이로 인해 환자분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또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기존의 원형탈모의 치료 경과를 보면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장기간 받으면 좋아지나 바로 증상이 사라지거나 늘어나는 탈모 증상을 예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후 한의원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하여 혈(血)을 보충해 주는 치료법과 동시에 국소적인 부위에 침 치료와 약침치료로써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로 원형탈모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여 빠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탈모클리닉이 늘어나면서 한방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한방 치료는 한약과 약침, 침, 두피 관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아 에너지의 흐름을 바로잡고 나쁜 기운을 해독시키는 근본적이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치료를 통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막힌 기운이 뚫리니 몸이 건강해지고 온몸 구석구석에 활기가 넘친다. 이러한 한방 탈모치료를 통해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과 그 뒷바라지에 힘들었을 학부모들이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

■ 도움말 : 후한의원 제주점 이경원원장
■ 홈페이지 : www.hooclinic.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후한의원>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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