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사벨 켈른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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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네덜란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이사벨 반 켈른(사진)의 첫 내한 독주회가 오는 2월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켈른은 암스테르담 슈벨링크 음악원을 거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산도르 베흐에게 바이올린을 익혔다.
그는 83년 메뉴인 콩쿠르 우승에 이어 84년 유러비전 주최.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했으며 필립스.코흐 레이블로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또 핀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올리 머스토넨과 스트라빈스키 앨범을 내놓은 바 있다.
연주곡목은 프로코피예프의.소나타 제2번 D장조',생상스의 .
소나타 제1번 d단조',슈베르트의.소나티네 D장조',프랑크의.
소나타 A장조'등.피아노 로널드 브로티검.1만~4만원.598-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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