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쓰레기봉투값이 연말과 연초에 걸쳐 크게 올랐다.13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강북구가 지난해 12월초 쓰레기봉투값을 20% 올린데 이어 올1월1일부터 광진구등 8개구청도 봉투값을평균 29%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인상률은 광진구가 38%로 가장 높고▶중랑 34.6▶금천 33▶강서 31.6▶종로와 구로 각 30▶양천 20▶중구 14.4%순이다.
이들 구청의 봉투값 인상은 95년1월 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된 이후 처음이다.
서울지역 쓰레기봉투값이 연말과 연초에 걸쳐 크게 올랐다.13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강북구가 지난해 12월초 쓰레기봉투값을 20% 올린데 이어 올1월1일부터 광진구등 8개구청도 봉투값을평균 29%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인상률은 광진구가 38%로 가장 높고▶중랑 34.6▶금천 33▶강서 31.6▶종로와 구로 각 30▶양천 20▶중구 14.4%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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