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티앵 캐나다총리 來韓 경제인등 500명 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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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장 크레티앵 캐나다총리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초청으로 9일 오후 한국을 방문했다.
金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크레티앵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경제.통상.과학기술 분야의 실질협력 증진방안및 한반도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은 6일간 머무르는 크레티앵 총리의 방한기간중 사회보장협정서명등 7개의 경제.통상협력협정을 체결하며 양국 과학기술 포럼도 개최한다.크레티앵 총리의 방한에는 퀘벡등 10개주와 2개특별지역 총리.경제인 3백50여명등 모두 5백여 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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