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전용車路 年內 6곳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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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올해 인천시내 버스전용차로가 크게 확대된다.
인천시는 6일 94년11월 경인로에 첫 도입된 버스전용차로를현재 4곳에서 연말까지 주요 간선도로 10곳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지정대상 도로는▶구월로(석바위~만수주공아파트단지 3㎞)▶신촌로(부평3거리~농협로터리 1.2㎞)▶중앙로( 동인천역~숭의로터리 2.5㎞)등 3곳으로 7월까지 지정된다.▶공단로(도화5거리~숭의아파트 1㎞)▶인항로(인천지방항만청~항동 연안부두 3.2㎞)▶만수로(숭의로터리~소구월4거리 5.2㎞)등 3곳은 연말까지 시행된다.

<김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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