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덕 구세군 한국사령관-종교계 지도자들 97신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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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이성덕(李聖悳)구세군 한국사령관=올해는 영적 대부흥의 해가돼 한국교회가 대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남과 북이 통일의 문을 열기를 소망한다.
북한 식량난을 돕고 탈북자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교회의 몫이며 이는 통일을 앞당기고 세계평화에도 기여하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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