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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내는 우리아이 해외 캠프, 교육환경 꼭 따져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실제 필리핀 영어캠프 야외수업 모습> 방학을 앞두고 국내외 영어캠프 또는 단기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캠프는 영어 뿐 아니라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영어연수에 앞서 워밍업 단계로 단기캠프를 많이 선택한다. 또한, 최근 경기침체로 미국이나 영국 등 영어 본고장에서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으로 발을 돌리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영어 초보자의 경우 미국 등으로 가게 되면 초반에 위축이 되는 등 적응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하지만 필리핀은 같은 아시아권 국가로 적응 면에서나 시차 면에도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이 유리하다. 하지만, 이러한 필리핀 캠프 가운데서도 지역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부지역은 레포츠가 강하고 시설면이 좋지만 유흥에 노출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고 일로일로와 바콜로드는 저렴한 비용이 강점이나 직항 노선이 없다. 또한, 알라방 지역은 홈스테이가 발달하였는데 현지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는 있지만 현지인과 어울리지 못해 부적응으로 인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한편, 조인스 닷컴에서 마련하고 있는 “열려라 영어캠프”는 엄격한 채용기준을 거쳐 선발된필리핀 원어민 강사와 함께 맨투맨 수업을 가지면서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도록 하고 있다. 캠프 시작 전 OT를 통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생의 영어 수준을 진단하며, 정기 수업 외에 주별 테스트를 통해 실력 향상 정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영어에 노출되며 집중적으로 영어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다가 학생 개개인을 위한 1:1 수업을 진행해 본인에게 취약한 부분을 그때그때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고, 소규모 그룹 수업의 주제별 토론, 액티비티를 통해 다른 학생과 영어로 대화하는 법을 배운다. <필리핀 클락경제특구 소개영상> “열려라 캠프”가 진행되는 장소는 구 미 공군기지가 있던 곳이자 그곳 사령부 책임자의 이름을 딴 ‘클락(clark)’으로 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한 경제특구 지역이다. 미국 공군기지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미국인이 많아 영어도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 캠프 숙소도 홈스테이 형식이 아닌 별도 빌라 동(독채)을 제공한다. “폰타나 빌라형 캠프”의 경우 외부에서 절대 출입이 불가능한 개별 숙소를 배정받아 생활하게 되므로 숙소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부모님들에겐 희소식이 될 것 이다. 현재 새로 리뉴얼하고 있는 “클락 리조트형 연수원”의 경우 최신식 시설을 이용하므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블라칸 리조트 캠프”는 리조트안의 드림워터 수영장 및 암벽등반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체육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제격이다. “SPC연수원”의 경우엔 주변에 현지 대학생 및 부설 초등학생들이 오가므로 필리핀의 교육환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시설, 전문성,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열려라 영어캠프”는 캠프 전후로 영어 학습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캠프 조기 신청자에게 13만원 상당의 전화영어 무료 수강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열려라 캠프”는 홈페이지(camp.joins.com) 및 상담전화(1599-0542)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캠프에 앞서 공개 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설명회 일정> 장소: 서울 충정로 중앙일보 본사 1층 세미나실 일시: 11월 12일 오후 3시, 7시 / 11월 14일 오후 7시 <캠프 개요> 장소: 폰타나 리조트, 클락 리조트 연수원, SPC 연수원, 블라칸 리조트 일정: 2009.01.02 ~ 2009.03.26 (4주/8주/12주) 신청: 홈페이지(camp.joins.com)상담전화(1599-0542)<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열려라 영어캠프>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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