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내년 10월부터 개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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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이 확정됐다.2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아시아지역 10개 예선그룹(1차예선)의 각 1위팀을 5개팀씩 2개조로 나누어 풀리그를 벌인 뒤 각조 1,2위팀이 크로스토너먼트로 월드컵 본선대회에 나 갈 상위 3개팀을 가려내게 된다.
최종 4위는 호주.뉴질랜드등이 참가하는 오세아니아지역 우승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일전을 벌여 승자에게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바라볼 수 있다.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은 내년 10월22일부터 11월8일까지 최종예선 진출국이 아닌 중립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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