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업훈련 특별프로그램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노동부는 24일 내년부터 여성들을 위한 6개월 과정의 특별직업훈련 프로그램과 1~3개월의 단기과정이 전국 22개 직업전문대학에 개설된다고 밝혔다.
특별직업훈련 과정은 용접.도금등 단순 기능직종과 목공.보일러.전기기기등 생활 필요직종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기과정엔 건물관리.환경미화.포장.한지공예.조립등 기초소양에 관한 강좌가 개설되며 사설학원 수강료의 50% 정 도 비용으로운영된다.또 직업훈련기관이 없는 농어촌지역 여성들에게는 강사진이 현지로 출장,훈련하는 이동서비스가 제공된다.문의처:500-5584 노동부훈련정책과 〈김진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