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미 댄스 컴퍼니 ‘상생 …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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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김운미 댄스 컴퍼니가 1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相生-2008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사진)’를 공연한다. 1993년 창단한 김운미 댄스 컴퍼니는 지난 15년동안 ‘흰옷’ ‘온달’ 등 주로 역사와 여성 문제에 초점을 맞춰 왔다. 1부에선 ‘승무’ 이수자인 김운미(한양대 무용과 교수)씨가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추고, 2부에선 박준용 등 32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장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연출 황두진, 음악감독 강은구. 오후 4시, 8시. 3만원∼5만원. 02-222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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