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마당] 리바트 네오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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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사무가구 전문업체인 리바트 네오스(www.livartneoce.co.kr)가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높이를 조절하는 책.걸상 신제품인 '인티모'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사용자에 따라 책상과 걸상의 높이를 12㎝까지 조절할수 있는 이 제품은 최근 서울체육고등학교 등 50여 학교에서 주문을 했다. 책걸상 한 세트의 소비자 가격은 21만5000원이다. 02-3413-8096.

◆㈜아이아커뮤니케이션(www.aiia.co.kr)은 한국IBM과 공동으로 체성분 분석기 '슬림 매니저 200'을 개발, 출시했다. 인터넷과 연결하면 측정 기록을 포털 사이트(http://www.nslim.com)에 저장된다. 이 사이트에 회원으로 등록하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 요법 등 전문 맞춤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 신체 특정 부위 지방 측정이 가능하고 기존 제품과는 달리 추측치가 아닌 실측치를 제공한다. 031-751-3697.

◆㈜바이오세라는 수돗물에 남아있는 염소 성분을 중화시키는 샤워기를 개발해 시판하고 있다. 샤워기 헤드에 바이오세라믹 성분을 넣은 필터를 장착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샤워기를 사용하면 유해 염소 성분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각종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성 피부염을 예방하고 피부와 두피의 가려움증과 탈모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판매가격은 5만9000원. 031-704-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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