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Q&A코너>애견 음식 잘못 길들이면 버릇나뻐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흔히 개를 기를 땐 개 사료만 먹여야한다고 하는데 우리 강아지는 식구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다.문제가 있는지.(정효숙.주부.서울시노원구상계9동) ▶애견의 건강엔 문제가 없으나 버릇이나빠지기 쉽다.사람과 애견의 음식이 같다면 애견이 식탁주변에까지 오는 것을 막기 힘든다.특히 실내에서 키우는 애견의 경우 이같은 버릇없는 개는 눈살을 찌푸리게한다.따라서 애초에 음식을달리함으 로써 애견의 후각을 길들이는 것이다.애견사료로는 보관과 뒤처리가 간편한 드라이 푸드(고형 사료)가 가장 일반적이다.드라이 푸드 10㎏(1만원)이면 하루 1백(세차례 합계)씩 석달 이상 먹일 수 있으며 영양상으로도 충분하다.<신남식. 수의사.에버랜드 동물원부장)< 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