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제2회 운경상 시상식 거행

…재단법인 운경(雲耕)재단(이사장 姜英勳)이 주최하는 제2회운경상 시상식이 7일 오전11시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운경재단은 故 李載灐(1914~92)전국회의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유족 8남매가 지난해 李전의장의 3주기를 맞아 운경선생의 탄신일인 11월7일을 기념해 시상제도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치.사회부문에 孫三鎬 사랑실은교통봉사대장,문화.언론부문은 金大中 조선일보주필,산업.기술부문은 朴泰俊 전포항제철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자리에는 운경상운영위원장인 蔡汶植 전국회의장과 운영위원인文炳基 한국재활재단이사장.黃寅性 전국무총리를 비롯해 심사위원인高建 명지대총장.高興門 전국회부의장.裵成東 명지대교수.李範俊 전교통부장관.李鍾贊 전의원.李御寧 이화여대석좌 교수.李海元 전서울시장.崔時仲 한국갤럽조사연구소장.李鍾衍 조흥증권회장.崔亨燮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등이 참석.또 李哲承 자유민주민족회의의장과 鄭宗澤 환경부장관.趙淳 서울시장.金正禮 전보사부장관.李揆成 전재무부장관.南載熙 전노동부장 관.金仁湜 제헌동지회장.元長吉 헌정회고문.李重載 鄭石謨 의원.柳致松 金玉仙 高在淸 林芳鉉李在奐 張慶宇 羅碩昊 鄭男 金東柱 李桓儀 전의원.金炳洙 연세대총장.李勉榮 홍익대총장.丁明植 전포철회장.金建鎭 중앙일보시사지담당국장.李海門 성균 관유도회부회장등이 참석,축하했다.
〈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