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정과반론>10월26일 1면'北,核-미사일기술 獨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반론=10월26일자 1면 「北,核-미사일기술 獨 수출」제하의 기사 내용중 「유라시아첨단기술연구센터」설립과 관련,자이페르트 켐니츠 시장과 이철(李澈)제네바주재 북한대사와의 사이에 교환된 것은 「센터설립계약서」가 아니라 「의향서」였 으며 1년이경과한 최근까지 켐니츠시와 북한당국 사이에 연구센터설립을 놓고어떠한 진전사항도 없다고 자이페르트시장이 알려왔다.한편 독일이이 연구센터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핵.미사일관련 기술을 흡수할 계획도 없다고 켐니츠시는 덧붙였다 .따라서 북한이 핵미사일기술을 독일에 수출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카를 프린츠<주한 독일 대리대사> ◇반론=10월31일자 11면 교육부가 펴낸 「해외유학 안내서」소개 내용중 미국문화원은 미국공보원의 잘못이다.미국공보원은 유학상담을 하지않고 한미교육위원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부산 소재 미국공보원은 폐쇄됐다.
최성완<미국공보원 공보담당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