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사위>교포女高生 美육사 첫 합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재미교포 여고생인 박주연(朴珠延.17.텍사스리처드슨고2)양이 한국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입학시험에 합격했다.
朴양은 미국대학 입학시험인 SAT에서 1천3백60점을 받아 5백50명이 재학중인 리처드슨 고교에서 5등 안에 든 재원으로고교를 졸업하는 내년 7월 웨스트포인트에 진학하게 된다.
1백55㎝의 단신인 朴양은 골프(90타)를 치고 학교축구팀 치어리더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댈러스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수석주자이기도 한 재간둥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