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과반론>28일자 45명 '우리모두 함께 춤을'기사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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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정=28일자 45면 「우리모두 함께 춤을」기사중 전국포크댄스협회 전화번호를 395-5427로 바로잡습니다.또 안두희(安斗熙)씨 살해범 박기서(朴琦緖)씨 석방과 가족후원을 위한 시민단체발족(28일자 23면보도)과 관련,「민주사회 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단체차원에서 참여한 것이 아니라 민변의 일부 회원들이 참여한 것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반론=30일자 33면 「올해 발표된 이색 의학논문들」기사에서는 「간염환자의 31%가 한약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인하대의대 내과팀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그러나 한약중 부자나 파극같은 독성이 있는 약은 간에 직접적인 해를 주지만 백작약.갈근.갈화 등은 간기능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그래서 간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한약재만으로 처방을한다.비록 논문의 소개기사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이완호<고방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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