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이제스트>신세기통신,장비업체로 美社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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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미국의 통신분야 통상압력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기통신(사장 鄭泰基)은 17일 미국의 루슨트 테크놀로지사를 부산.경남지역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에 투입할 7천1백만달러(약 5백80억원)어치의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장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신세기통신의 이번 장비구입은 외국산 디지털 이동전화 장비의 첫 구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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