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바람은 불어도' 대상-23회 방송대상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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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33회 방송의 날 기념식과 제23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여의도 KBS홀에서 한국방송협회(회장 洪斗杓.사진)주최로 열렸다.대상은 KBS일일드라마 『바람은 불어도』가 차지했으며 MBC 자연다큐멘터리 『어미새 의 사랑』이TV부문 최우수 작품상,CBS다큐멘터리 『12억 중국이 일어선다』가 라디오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선 張民虎(남자탤런트상).羅文姬(여자탤런트상).
崔揚洛(남자코미디언상).李영자(여자코미디언상).趙英男(남자가수상).楊姬銀(여자가수상).嚴基永(앵커상).金병찬(남자아나운서상).文英男(TV작가상)등 31명의 방송인이 수상했 다.
이날 행사에는 洪회장외에 金昌悅 방송위원장.李得冽 MBC사장.尹世榮 SBS회장.權皓景 CBS사장.朴興壽 교육방송원장.趙庚穆 케이블TV협회장.柳赫仁 종합유선방송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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