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워드, 아시아계 미국 스포츠 스타 10걸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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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워드, 아시아계 미국 스포츠 스타 10걸에

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가 30일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가 선정한 아시안-아메리칸 스포츠스타 10걸 가운데 6위로 뽑혔다. 1위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2위에는 농구스타 야오밍(중국)이 선정됐다.

◆나윤경, 여자 50m 소총 한국신기록

나윤경(대구은행)이 30일 서울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사격대회 여자일반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7점을 쏜 뒤 결선에서 100.6점을 기록해 총점 687.6점의 한국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682.1점을 쏜 공현아(부산시청)가, 3위는 678.3점을 기록한 김미선(기업은행)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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