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농어민연금제도가 도입된뒤 처음으로 유족연금을 받는 가구가 생겼다.
전북부안군주산면동정리에 사는 김순덕(金順德.53)씨는 남편 김희국(金喜國.59)씨가 지난 7일 급성 췌장염으로 사망함에 따라 앞으로 평생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3개월마다 28만7천6백40원의 유족연금을 받게 됐다.
유족 金씨가 여성 평균수명인 74세까지 살면 모두 약 2천4백16만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7월 농어민연금제도가 도입된뒤 처음으로 유족연금을 받는 가구가 생겼다.
전북부안군주산면동정리에 사는 김순덕(金順德.53)씨는 남편 김희국(金喜國.59)씨가 지난 7일 급성 췌장염으로 사망함에 따라 앞으로 평생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3개월마다 28만7천6백40원의 유족연금을 받게 됐다.
유족 金씨가 여성 평균수명인 74세까지 살면 모두 약 2천4백16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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