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는 23일 제3국에 체류하던 탈북자 고준(29)씨가 22일 오후 국내로 밀입국,귀순을 요청해와 자세한 신원및귀순경위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안기부에 따르면 고씨는 평남 양덕고등학교를 졸업한후 목재공장노동자및 양덕군 자재공급소 인수원등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5월 북한을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북한에 처와 두 자녀,형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고 안기부는 덧붙였다.
국가안전기획부는 23일 제3국에 체류하던 탈북자 고준(29)씨가 22일 오후 국내로 밀입국,귀순을 요청해와 자세한 신원및귀순경위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안기부에 따르면 고씨는 평남 양덕고등학교를 졸업한후 목재공장노동자및 양덕군 자재공급소 인수원등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5월 북한을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북한에 처와 두 자녀,형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고 안기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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