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화예고 동문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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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선화예고 출신 동문음악인들이 출연하는 「한여름밤의 뮤직페스티벌」이 1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박수정(선화예고 강사.사진),바리톤 전기홍(베르디국제콩쿠르 1위),바이올리니스트 박민정(캘리포니아 주립대교수).
김호영(서울아트오케스트라 악장),클라리네티스트 유영대(루이지애나대 박사과정)등이 출연,쇼송의 『시곡』,비니아프 스키의 『화려한 폴로네이즈』,사라사테의 『스페인 춤곡 「나바라」』,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나는 이 동네 약방의 감초」,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중 「아,그이였던가」등을 들려준다.피아노이성애.구자형.(02)736-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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