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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92회 정기연주회가 12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수석객원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페루지아음악원 교수)가 지휘봉을 잡고 헝가리의 치과의사출신으로 쾰른음대 교수인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 도리안(52.
사진)이 협연자로 나선다.아도리안은 헝가리 태생으로 12세때 덴마크로 이주,파리음악원에서 장 피에르 랑팔과 오렐 니콜레를 사사했다.또 71년 파리국제플루트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뮌헨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을 역임했다.연주곡목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교향곡 제2번』,이베르의 『플루트협주곡』등.3천~1만5천원.(02)274-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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