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IIE시범학교 60개校 선정

중앙일보사는 1일 21세기 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정보의 바다 인터네트를 당당히 헤쳐나갈 학교정보화(IIE)운동 1차 시범학교 60개교를 선정했습니다.<명단.관계기사 2,28,29면>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의 추천과 정부부처 관계자및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시범학교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발된 IIE 시범학교는 7월중 현장조사를 거쳐 PC와 LAN.
전용회선등 멀티미디어 교육환경 일체를 학교 실정에 따라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부와 공익법인 IIE추진모임은 물론 IIE운동에 동참한 한국휴렛팩커드사등 후원기업과 중앙일보 독자들의 정성으로 이뤄집니다.
시범학교들은 교육용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인터네트에 접속한 모든 네티즌들과 교육정보.자료를 공유하며 지원받은 장비.시설을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공개,「컴퓨터 및 인터네트 교육」등을 펼쳐나감으로써 국가정보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수로 나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