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명 힘찬 선두샷-한국아마골프 3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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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국가대표 김종명(건국대3년)이 제43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28일.유성CC,파72).
김종명은 이날 벌어진 3라운드에서 전날과 같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백9타(71-69-69)를 마크,2백14타인 서종현(제주대)등 3명의 2위그룹을 5타나 앞서며선두를 질주했다.
장타자 김주형(상무)은 2백15타로 단독5위에 올랐고 김형태(건국대)가 2백16타로 6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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