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원은 "한국 젊은이들은 무엇인가를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부족하다"며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세계화 마인드를 갖고 나라를 위해 일하자"고 밝혔다. 파주에서 태어난 그는 고아로 자라다 18세 때 미국에 입양돼 메릴랜드대 교수 등을 지내다 정계에 진출, 아시아계 최초의 하원의원을 거쳐 지난해 워싱턴주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춘천=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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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원은 "한국 젊은이들은 무엇인가를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부족하다"며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세계화 마인드를 갖고 나라를 위해 일하자"고 밝혔다. 파주에서 태어난 그는 고아로 자라다 18세 때 미국에 입양돼 메릴랜드대 교수 등을 지내다 정계에 진출, 아시아계 최초의 하원의원을 거쳐 지난해 워싱턴주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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