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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공동주최로 신인연기자 선발대회 열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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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된 KBS 신인연기자 선발대회 공채 접수가 6일째에 접어들었다. 이번 선발대회는 KBS한국방송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각 방송사에서 신인연기자 선발이 이루어졌던 경우는 많았지만 연기자 관련 기관에서 함께 신인연기자 발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김성환 이사장은 “처음으로 탤런트들의 대표기관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에서 신인연기자를 선발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선발대회가 한국 방송 드라마 부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신인연기자에게는 ‘KBS 공채 연기자 21기’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공채 1기’의 타이틀이 부여되며, 3년간의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전속 및 1년간 KBS 단독출연 보장, 3개월 내외의 무상 교육 혜택 등이 주어진다. 선발대회 공식 사이트(www.kbs.castnet.co.kr)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참가 접수는 9월11일에 마감되며,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2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10월 17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일정   08. 08. 29 ~ 09. 11    접수   08. 09. 18 ~ 09. 19    1차 서류심사   08. 09. 23                 1차 합격자 발표   08. 10. 01 ~ 10. 02    2차 면접   08. 10. 06                 2차 합격자 발표   08. 10. 11 ~ 10. 12    3차 카메라 테스트   08. 10. 17                 3차 합격자 발표 * 문의   KBS 781-3371 / 한국방송연기자협회 783-7830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kbs>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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