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원, '웨스트윙' 전편 재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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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캐치온은 미국의 정치 드라마 '웨스트윙'의 전(全)편을 5월 3일부터 5개월에 걸쳐 앙코르 방영한다. 첫 시리즈(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총 90회 분량이 매주 월~목요일 밤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백악관 비서실 간부들의 근무지를 일컫는 '웨스트윙'은 미국 NBC에서 1999년 방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시즌 5가 방송 중이다. 4년 연속 에미상 최우수TV 시리즈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이 녹화해 즐겨 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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