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소식] CJ푸드빌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차이니스 캐주얼다이닝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가 최근 대학로점을 열었다. 평일 점심(오전 11시~오후 4시)은 1만7200원에 건강차, 요리 세 가지(또는 프리미엄 요리 한 가지), 딤섬과 디저트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저녁(오후 4~11시)은 2만1800원, 주말과 휴일에는 점심이든 저녁이든 2만3800원을 받는다. 대학로 시티밸리 빌딩 3층에 위치. 02-765-7060.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페스티벌 뷔페 레스토랑은 다음달 1일부터 즉석 몽골리안 바비큐 요리를 선보인다. 몽골리안 바비큐 요리는 각종 해산물과 고기류, 그리고 숙주·버섯·양파 등 10여 가지의 채소 중에서 손님이 골라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해 준다. 점심 어른 3만6000원, 어린이 1만8000원. 02-531-6618.

■ 세종호텔 후지야 일식당은 9월 1일부터 가을철 최고의 미각을 자랑하는 자연송이 특선 메뉴를 내놓는다. 송이죽부터 시작하는 송이 코스 요리(15만원)를 비롯해 송이덮밥정식(5만원), 송이쇠고기철판구이정식(4만8000원), 송이소금구이(6만원), 송이튀김(4만5000원) 등 일품요리도 맛볼 수 있다. 02-3705-9240.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야외 비어가든은 매주 금요일 ‘바비큐 나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 조리사가 직접 구워주는 통돼지 바비큐를 비롯해 다양한 안주를 준비한다. 맥주와 음료는 양껏 마실 수 있다. 참가비는 3만3000원. 02-2222-8630.

ADVERTISEMENT
ADVERTISEMENT